밀양 등 가뭄 해갈에 단비…국가소방동원령도 나흘 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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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폭우가 쏙아진 남부지방은 피해도 있었지만 극심한 가뭄엔 단비가 됐습니다. 국가소방동원령도 나흘만에 해제가 됐는데요. 타들어가던 농심은 '돈을 주고도 못 살 단비'라며 이제야 한 시름을 놨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기자 】 바닥을 드러냈던 저수지에 다시 물이 들어차고, 메말라가던 논밭은 모처럼 생기를 되찾기 시작합니다. 애타게 비를 기다리던 농민들은 이제야 한숨을 놓습니다.▶ 인터뷰 : 안재찬 / 경북 청도군- "두 달 비가 안 오다가 오니까 물이 조금씩이라도 들어가니까 상당히 그 이상 희망이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풍 '돌핀'이 남긴 비구름은 남해안을 지나며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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