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월세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시세 대비 저렴한 공공임대로 신혼부부와 사회 초년생 등 수요가 몰리고 있다. 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재수, 삼수를 거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의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2021년 4만1843채에서 지난해 2만9129채로 30.4% 감소했다. 특히 청년층 인기가 높은 LH매입임대주택의 서울 공급량은 2021년 4180채에서 지난해 3557채로 14.9% 줄었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전세의 월세화가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청년층의 월세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며 “민간과 협력하는 등 좀 더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임대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4 weeks ago
15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