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범, 트레이드로 6년 만에 삼성 복귀…류승민은 두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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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범, 트레이드로 6년 만에 삼성 복귀…류승민은 두산행

입력 : 2026.05.06 17:50

박계범이 6년 만에 삼성 라이온즈에 돌아온다. 대신 류승민은 두산 베어스로 향한다.

삼성과 두산은 6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박계범이 삼성으로 향하고 대신 류승민이 두산 유니폼을 입는 조건이다.

지난 2014년 2차 2라운드 전체 17번으로 삼성의 부름을 받은 박계범은 우투우타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다. 통산 537경기에서 타율 0.241(1158타수 279안타) 17홈런 14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55를 기록했다. 2020시즌이 끝난 뒤 오재일의 보상 선수로 지목돼 두산으로 이적했다가 이번에 돌아오게 됐다.

삼성에서 뛸 당시의 박계범. 사진=삼성 제공

삼성에서 뛸 당시의 박계범. 사진=삼성 제공

두산으로 향하는 류승민. 사진=삼성 제공

두산으로 향하는 류승민. 사진=삼성 제공

삼성은 “내야진 뎁스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으로 향하는 류승민은 2023년 7라운드 전체 68번으로 삼성에 지명된 좌투좌타 외야 자원이다. 1군 통산 30경기에 나서 타율 0.204(54타수 11안타) 5타점을 올렸다.

두산은 “(류승민은) 22세의 젊은 나이에 상무를 제대한 군필 외야수다. 타격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고 성장 가능성도 크다”며 “향후 외야 한 자리도 충분히 차지할 수 있는 재목”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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