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낙상 사고로 갈비뼈 부상…“말 세게 못해”

4 weeks ago 14

박명수, 낙상 사고로 갈비뼈 부상…“말 세게 못해”

입력 : 2026.03.24 15:22

박명수. 사진|스타투데이DB

박명수. 사진|스타투데이DB

개그맨 박명수(55)가 촬영 중 낙상 사고를 당해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

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방송 도중 멘트를 더듬자 당황한 듯 그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어제 갑자기 넘어져서 접질렀다”며 “일하다 옆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옆구리 쪽이 아파 멘트를 절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부상 정도는 코너 ‘모발모발 퀴즈쇼’에 함께한 김태진의 설명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전해졌다. 김태진은 “박명수 씨가 갈비뼈 부상이 있어 말을 세게 못하고 있다”며 “애드리브도 덩달아 약해졌다. 이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취자들의 걱정도 이어졌다. 한 청취자가 “나이 들수록 다리가 자주 풀리는 것 아니냐. 박명수를 대체할 DJ가 없으니 조심하라”고 하자, 박명수는 “하체 운동 열심히 한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후 청취자들은 “너무 크게 소리 내는 건 무리일 수도 있다”, “빨리 완쾌하시길 바란다”, “명수 형 아프지 마요”, “의외로 크게 다치신 듯”, “갈비뼈 아프다던데 걱정된다”,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이며 박명수를 걱정했다.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4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뒤 MBC ‘무한도전’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라디오와 예능, 개인 채널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11년째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