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세리 SNS |
전 골프 선수 박세리가 명동에 떴다.
4일 오후 박세리는 개인 SNS에 "어서와~ 명동은 처음이지?^^"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박세리는 "우와~ 여기 제가 알던 명동 맞나요? 명동 정말 얼마만인지. 마치 제가 외국인 관광객이 된 것 같아요. 명동 성당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고, 한국 좋아요! I LOVE KOREA♥"라고 말했다.
/사진=박세리 SNS |
사진 속 박세리는 'L'사 명품 브랜드 가방을 메고 명동 길거리에서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오랜만에 명동 나들이에 나선 박세리는 확 바뀐 풍경에 놀라움을 드러내며 외국인 관광객으로 빙의했다.
특히 박세리는 '부자 언니'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럭셔리한 빙수 만찬을 즐기며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박세리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에 출연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 최전선에 있는 월드클래스 한국인들을 탐구하고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깊이 있게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