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tvN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박은빈과 양세종이 애틋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8회에서는 천여리(박은빈)와 마강욱(양세종)이 위장 연애를 끝내고 진정한 연인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여리는 할머니 백경자(예수정)의 권유로 마강욱에게 약혼 이야기를 꺼냈다. 마강욱은 “여리 씨 좋아하는 거 진심이니까”라며 천여리뿐 아니라 그가 지키고 싶은 것들까지 함께 지키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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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식 당일 연락이 닿지 않는 마강욱 때문에 불안에 빠진 천여리는 뒤늦게 나타난 그를 보고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직접 반지를 내밀며 “나랑 약혼해줄래요?”라고 프러포즈했고 마강욱은 다정한 입맞춤으로 답했다.
마강욱에게 심장을 이식해준 사람이 강민환(옹성우)의 동생이자 천여리의 친구 강지환(김민철)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천여리의 인생을 바꾼 보트 사고의 내막도 조금씩 드러나며 세 사람의 기묘한 인연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평균 6.2%, 최고 6.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8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도 지켰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수치다.
‘오싹한 연애’ 9회는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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