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수산물에만 인파 몰려…계엄 이후 가장 위축된 소비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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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반면) 중동 전쟁 이후 소비 심리는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기름값은 뛰고 주가와 환율은 요동치면서 돈 쓰기를 꺼리는 건데, 그렇다 보니 반값 행사에만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장동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서울 잠원동의 한 대형마트. 특대형 제주 은갈치가 한 마리에 1만 2900원, 생물 국산 고등어는 두 마리에 채 5천 원도 안 합니다. 수산물 가격 고공행진에 최대 반값까지 할인해주는 행사가 열리자 하나라도 더 담으려는 손님들이 몰려듭니다.▶ 인터뷰 : 김진희 / 서울 서초구- "애들이 전복 볶음밥 좋아해서 전복 볶음밥 하려고요. 한 마리 정도는 더 가져가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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