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슈퍼사이클에 9월 수출, 역대 최대 1200억弗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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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9월 수출입동향’ 발표 반도체 수출 603억弗…전년比 262.8%↑ 일평균 수출 56.3억弗·무역흑자 498.5억弗 ‘최대’ 1~9월 누적 수출 8145억弗…작년 실적 넘어서 21일 관세청이 발표한 ‘9월 1~20일 수출입 현황자료’에 따르면 이달 20일 간 수출 714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78.3% 증가하며 역대 취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341억 달러로 259.4% 급증, 역대 최대를 달성하면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7.8%로 24.1%p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484억 달러, 무역수지는 23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날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2026.09.21. [인천=뉴시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지난달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200억 달러를 상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도 56억3000만 달러(약 7조6500억원)로 사상 처음 50억 달러를 넘어섰다.반도체 슈퍼사이클은 9월에도 지속됐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와 수출물량 확대, 고정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600억 달러를 상회했다.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83.5% 증가한 1209억4000만 달러(약 164조3333억원), 수입은 26.0% 증가한 710억9000만 달러(약 96조5971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무역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403억7000만 달러(약 54조8548억원) 증가한 498억5000만 달러(약 67조7362억원) 흑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월간 무역흑자가 4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9월 누적 무역흑자는 2525억 달러(약 343조97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7억 달러(약 275조4288억원) 증가했다.9월 수출은 지난 6월 기록한 종전 최대치를 넘어 역대 1위에 올랐다. 올해 1~9월 누적 수출도 8145억 달러(약 1106조7426억원)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인 7093억 달러(약 963조7968억원)를 넘어섰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5% 증가한 56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20대 주력 수출 품목 중에선 11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62.8% 증가한 603억 달러(약 8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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