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목지’ 흥행 여파로 실제 촬영지인 저수지의 야간 출입이 전면 금지됐다.
예산군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살목지 방문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다.
이번 조치는 영화 흥행 이후 방문객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늦은 밤 저수지를 찾는 차량 행렬 목격담이 잇따랐고, 지도·내비게이션 앱에서도 심야 시간 목적지 설정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관할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차단 시설 설치를 진행 중이며, 예산군 역시 안전관리대책심의위원회 개최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살목지’는 저수지 인근 로드뷰에 포착된 정체불명의 형체를 추적하던 촬영팀이 깊은 물속 존재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물이다. 입소문을 타며 관객을 끌어모은 이 작품은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80만)을 넘겼다.
흥행세도 거침없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86만 명을 돌파했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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