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과 원전 종목 매수·매도 이어진다[주식 초고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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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의 투자자들은 25일 오후 3시 48분 기준으로 한화오션과 두산에너빌리티를 다수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순이익 1309억원을 기록하며 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같은 투자자들은 두산에너빌리티를 가장 많이 순매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움직임은 조선 및 방산 관련 주식에서의 차익 실현이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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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상위 1% 투자자 오후 3시48분 거래동향]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25일 오후 3시 48분기준으로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에코프로 등을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수들의 순매도가 몰린 종목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이 있다.

사진설명

이날 미래에셋엠클럽(m.club)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개장 이후 오후 3시 48분까지 한화오션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오션은 한화그룹에서 선박과 수상 부유 구조물 등을 제조하는 곳이다. 한화오션은 이날 국내 조선 3사 가운데 가장 먼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파업 리스크를 조기에 해소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실적도 2분기 흑자전환을 비롯해 매분기 2000억~3000억원대의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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