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 이혼 후 6개월간 매일 음주 “놀이방에서 혼자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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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쌍둥이 남매를 홀로 돌보던 시기에 6개월간 술에 의지했다.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화면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쌍둥이 남매를 홀로 돌보던 시기에 6개월간 술에 의지했다.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화면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홀로 쌍둥이 남매를 돌보던 시기에 불면과 심리적 고통으로 술에 의지했다고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인생 처음으로 술에 의지했던 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그루는 “술을 한동안 많이 마셨다”며 힘겨웠던 과거를 떠올렸다.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쌍둥이 남매를 홀로 돌보던 시기에 6개월간 술에 의지했다.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화면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쌍둥이 남매를 홀로 돌보던 시기에 6개월간 술에 의지했다.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화면
그는 “6개월 정도 매일 아이들을 재운 뒤 술을 마셨다”며 “잠이 오지 않아 소주 한 병 정도를 마시고 취해서 잠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들을 재운 뒤 놀이방에 혼자 상을 펴놓고 안주도 없이 술만 마셨다”며 당시 혼자 술을 마시던 일상을 설명했다.

한그루는 “안주 없이 술만 마시니 숙취는 심하지 않았지만 속이 많이 상했다”며 “그때가 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술을 마셨던 시기”라고 말했다.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쌍둥이 남매를 홀로 돌보던 시기에 6개월간 술에 의지했다.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화면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쌍둥이 남매를 홀로 돌보던 시기에 6개월간 술에 의지했다.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화면
이를 들은 배우 경수진은 “그 시기가 가장 힘들었나 보다”라며 안타까워하며 한그루 역시 “멘탈이 약간 무너졌던 것 같다”고 당시의 심리 상태를 인정했다.뒤늦게 한그루의 사정을 알게 된 한채아는 “실패는 아니지만 네가 걸어가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위로하다 눈물을 보였다.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쌍둥이 남매를 홀로 돌보던 시기에 6개월간 술에 의지했다.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화면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쌍둥이 남매를 홀로 돌보던 시기에 6개월간 술에 의지했다.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화면
한그루는 영상 자막을 통해 “지금은 괜찮다. 다 옛날 일”이라고 전하며 힘든 시간을 지나 현재는 안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얻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두 아이를 양육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육아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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