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충식 KAIST 총장 취임 “AI로 새 미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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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전 카이스트(KAIST)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8대 총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배충식 신임 총장. 카이스트 제공. 배충식 카이스트(KAIST) 신임 총장은 10일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8대 총장 취임식에서 ‘기본이 강한 글로벌 혁신 선도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놓았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기초 학문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AI를 능숙하게 다루는 인재를 키우겠다는 구상이다.배 총장은 이를 위해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AI를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험실에서 이뤄지는 연구가 창업과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함께 제시했다. 배 총장은 “AI 중심으로 교육, 연구, 행정을 대전환하는 AI 네이티브 캠퍼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충식 카이스트 신임 총장이 10일 대전 카이스트(KAIST)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8대 총장 취임식에서 ‘기본이 강한 글로벌 혁신 선도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카이스트 제공.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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