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된 ‘이 종목’ 산다 [주식 초고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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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된 ‘이 종목’ 산다 [주식 초고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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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의 고수익 투자자들이 9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주가는 1.63% 하락한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으로 시장 전망에 미치지 못했으며, 미래에셋증권과 파마리서치도 의외의 순매수 상위를 기록했다.

특히 파마리서치는 인적 분할 철회로 주가가 상승하며 긍정적인 실적과 중국 무비자 입국 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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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오전 주식 초고수 순매수 동향]
삼성전자·미래에셋·파마리서치 ‘매수’
한화솔루션·두산에너빌·리가켐 ‘매도’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4.6조원…부진 계속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4조원대 영업이익을 내는 데 그쳤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5.9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와 비교해도 31.24% 감소했다. 또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6조69억원을 23.4% 하회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2023년 4분기(2조8천247억원) 이후 가장 낮으며, 2분기 기준으로는 2023년 2분기(6천685억원) 이후 2년 만에 최저다. 사진은 8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5.7.8 hwayoung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식 초고수 7월 9일 오전 10시 순매수 상위 10종목.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9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 미래에셋증권, 파마리서치, LIG넥스원, 두산 순이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0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이 시각 전거래일 대비 1.63% 하락한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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