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보다 택시·음식은 배달로…폭염에 생존형 지출 껑충

3 days ago 19
【 앵커멘트 】 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를 피하기 위한 지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도 택시를 이용하거나, 배달 음식을 시키는 일도 일상이 됐는데요. 가계 부담을 키우는 이른바 '폭염 지출'을 김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서울 시내의 한 택시 정류장에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내리쬐는 뙤약볕에 양산과 부채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결국,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시원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택시를 선택하게 됩니다.▶ 인터뷰 : 이수빈 / 경북 구미- "버스 정류장까지 또 가야 되니까 그럴 바에는 그냥 택시 타자하고, 돈 지출이 아깝지 않은 것 같아요." 더위에 집에서 불 쓰는 걸 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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