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의 국제무역금융연구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재균형을 원한다면 함께 해보자”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미국 우선주의는 미국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무역파트너들 간의 더 깊은 협력과 상호 존중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중 간 무역전쟁이 전례없이 고조된 가운데 베선트 장관은 전날(22일) JP모건이 비공개로 주최한 투자자 행사에서도 미중 무역 갈등이 협상을 통해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그는 “중국과의 교착 상태가 지속되기 어렵다”며 “상황이 완화(de-escalation)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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