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짓고 실버타운 운영하고… ‘종합부동산’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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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한국건설] 우미건설 강남 사옥 ‘린스퀘어’ 전경. 우미건설 제공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대표이사 곽수윤)은 ‘선도적인 일류 종합부동산 회사’라는 비전 아래 부동산 개발부터 건설, 운영·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2025년 ‘화성동탄2 의료복합 패키지 사업’을 비롯해 LH의 시니어 사업인 ‘구리갈매실버스테이 시범사업’ 등을 수주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또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7년 연속 현장 사망사고 제로’를 달성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우미건설은 시행과 시공을 주력으로 하면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실버스테이 산업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6년 경영 방침을 ‘핵심 역량 고도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체제 확립’으로 정하고 AI와 데이터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 및 전문 역량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아파트 브랜드 ‘린’ 리뉴얼… 상품성 강화 우미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린’을 앞세워 전국에 11만여 가구를 공급해왔다. 브랜드 ‘린’은 △퓨어 라이프(공간에 대한 기준 제시) △퓨어 엑설런스(전문성에 기반한 고품질) △퓨어 하트(고객을 대하는 진솔한 자세)를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주거의 본질에 충실한 간결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최근에는 가구 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폐열을 난방에 재활용하는 ‘에어클린 시스템’과 스마트홈 IoT 플랫폼 ‘홈닉’을 도입했다. 입주민들은 홈닉 앱 하나로 커뮤니티 예약부터 관리비 조회까지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신기술 도입 및 투자로 효율성 증대 시공 분야에서는 협력업체와 설계 단계부터 원팀을 이뤄 설계·공정 관리를 최적화하는 ‘프리콘’ 방식을 도입했다. 시공상 불확실성이나 설계 변경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어 안전관리만이 아니라 원가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공, 설계, 안전 등 건설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건설 정보 AI ‘린GPT’를 개발했다. 우미건설은 린GPT를 현장에 도입함으로써 본사와 현장 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고 시공 오류를 줄이는 등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프롭테크 스타트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3D 디지털트윈 플랫폼 ‘큐픽스’, AR·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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