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서 '이주노동자 권리 보장' 집회…"나쁜 계약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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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속노조와 이주노조가 이주노동자 노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오늘(16일) 오후 2시쯤,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이주노동자 투쟁승리 2차 전국공동행동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250여 명이 모였습니다.이들은 우비 등을 갖춰 입은 채 "나쁜 계약 철회", "노조할 권리 쟁취"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이주노동자들의 재계약 문제와 기본급 차별, 부당한 업무 대우 등을 규탄했습니다.김형수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어제(15일)는 한국이 국권을 되찾은 지 81주년이 되는 광복절이었다"면서 "타국의 국민을 착취하는 국가가 된 한국은 일본 제국주의자들을 비판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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