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때 놓치면 효과 없는데…정부 지원받으려 악화 방치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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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나이가 들면 청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보청기 가격이 워낙 비싸다 보니, 정부 지원을 받으려고 더 나빠질 때까지 버티는 어르신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은미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화를 비롯해 일상적인 소리를 듣는 게 불가능한 50데시벨 중도 난청 환자입니다.▶ 인터뷰 : 안봉자 / 80대 난청 환자- "남편이 있어야지 저 혼자 있으면 생활이 어려워요. 세탁기도 다 됐다고 옆에서 말해주면 가서 하고. 바깥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를 못 들어요." 정부는 귀 양쪽이 60데시벨 이상이거나 한쪽이 80데시벨 이상일 때 보청기 비용을 일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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