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ES90 EV 어워즈 ‘미디어 픽’ 수상…“안전하고 혁신적인 차 지속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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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시상식서 전문 평가단 심사 거쳐 ‘미디어 픽’ 선정 세단·패스트백·SUV 요소 결합한 형태와 첨단 연산 제어 플랫폼 탑재 볼보, ES90 EV 어워즈 ‘미디어 픽’ 수상. 볼보코리아 제공 볼보, ES90 EV 어워즈 ‘미디어 픽’ 수상. 볼보코리아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전동화 최상위 모델인 ‘ES90’이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EV 어워즈 2026’ 행사에서 ‘미디어 픽 EV’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올해 5회째를 맞이한 EV 어워즈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아래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수송 전동화 부문 시상회다. 2022년 첫선을 보인 이래 친환경차 제작 기술과 관련 기반 시설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왔다.최근 1년간(2025년 8월~2026년 7월) 국내 시장에 등장한 전기 차종을 검증한 이번 심사에서 ES90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취재진의 선택을 받았다. 해당 부문은 현장 언론인의 시각에서 완성도를 갖춘 차종을 알리고자 올해 신설된 항목으로, 전원 자동차 전문 기자들의 심사만으로 결정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앞서 준중형 SUV인 ‘EX30’으로 심사위원단 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부문별 상패를 안게 됐다. 볼보, ES90 EV 어워즈 ‘미디어 픽’ 수상. 볼보코리아 제공 ES90은 전통적인 고급 세단의 정체성을 친환경 기조에 맞추어 재해석한 상위 차종이다. 전동화 플랫폼의 유연성을 활용해 정통 승용차의 균형미, 패스트백 형태의 공간 활용성, 다목적 차량의 다재다능함을 한 구조 안에 녹여냈다. 더불어 엔비디아, 퀄컴과 제휴해 구축한 지능형 연산 플랫폼 ‘휴긴코어’를 탑재해 차량 제어의 정확성과 탑승자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350kW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800V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을 내장해 10분 전후로 약 300km 주행 전력을 수급할 수 있다. 해외 주요국 판매가 대비 5000만 원가량 낮은 가격 설정에 힘입어 국내 누적 계약 건수는 3000대를 넘어섰다.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는 첨단 기술과 친환경 차종의 흐름을 가장 가까이서 관찰하는 취재진에게 가치를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안전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을 제공하고 국내 시장과의 접점을 지속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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