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77년만에 당직제 없앤다…상황실 증원·AI 당직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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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부산시 77년만에 당직제 없앤다…상황실 증원·AI 당직 도입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유지 순번제로 야간·휴일 당직 근무 서 피로도 가중…대체 휴무로 업무 공백도 상황실에 전담 인력 증원·스마트 관제 시스템 연계 부산시청 [부산시] 부산시가 70년 넘게 이어져 온 ‘전 직원 순환당직제’를 전면 폐지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77년간 유지돼 온 공직사회의 관행을 깨고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행정 혁신이라고 부산시는 설명했다.기존에는 본청 전체 공무원이 순번제로 야간, 휴일 당직 근무를 서 업무 피로도가 가중되고 다음 날 대체 휴무로 인한 행정 업무 공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부산시는 단순 대기성 당직 근무를 전면 폐지해 공무원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대신 재난상황실에 전담 인력을 증원 배치해 당직·재난 업무의 연속성과 대응 역량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아울러 스마트 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야간과 휴일에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 [연합뉴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당직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AI가 단순·반복 민원과 타 기관 안내가 필요한 민원을 24시간 자동 응대하게 함으로써 재난상황실 근무자들이 재해·재난과 사건·사고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한다.부산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당직 후 대체휴무로 인한 업무 차질을 최소화해 대시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불필요한 예산 절감과 조직 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전재수 시장은 “77년 동안 익숙하게 여겨온 관행이라 할지라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고 행정 효율을 떨어뜨린다면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며 “공무원이 형식적인 당직 소모전에서 벗어나 시민을 위한 본연의 업무와 혁신 행정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시가 70년 넘게 유지되어 온 '전 직원 순환당직제'를 전면 폐지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으로,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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