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30억인데"…노량진 새 아파트 1순위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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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동 드파인 아르티아 모형도. 사진=이송렬 기자.

동작구 노량진동 드파인 아르티아 모형도. 사진=이송렬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 재개발로 공급되는 '드파인 아르티아'가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최고 분양가가 30억원을 넘었지만 1400명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드파인 아르티아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87가구 모집에 1437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16.52대 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59㎡A다. 10가구 모집에 501명이 신청해 50.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B도 인기를 끌었다. 10가구 모집에 367명이 신청하면서 경쟁률은 36.70대 1로 집계됐다.

특별공급 청약에도 수요가 몰렸다. 특별공급은 86가구 모집에 1096명이 신청해 12.7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에서 공급된다. 분양가격은 최고가 기준 22억4000만~30억6000만원이다. 수요자 관심이 큰 전용 84㎡ 가격대는 26억3000만~27억6000만원으로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8일이다. 정당계약은 같은 달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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