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소송 안 끝났다..11월 가처분 항고 심문기일

2 hours ago 2

/사진제공=JTBC, 스튜디오C1JTBC '최강야구'와의 저작권 갈등으로 시선을 모은 '불꽃야구'가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에 불복한 이후 오는 11월 가처분 이의 신청과 관련한 심문기일을 연다.서울고등법원 제4민사부(다)는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이 JTBC 등을 상대로 제기했던 저작권침해금지 및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 항고 소송 심문기일을 오는 11월 19일 열 예정이다.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0민사부는 지난 2월 스튜디오C1이 가처분 인가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을 최종 기각했다. 이에 대해 스튜디오C1은 이날 즉시항고장을 제출, 가처분이의 기각 결정에 불복했다. JTBC는 2025년 12월 스튜디오C1을 상대로 저작권침해금지 및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불꽃야구'의 영상물 및 연속하는 영상물의 제작·전송을 금지한다고 판결했다.그럼에도 스튜디오C1은 항고와 함께 "법원의 판결은 잠정적 결정"이라며 시즌2 제작을 강행한 바 있다. 장시원 PD는 이어 지난 10일 스튜디오C1의 유튜브 구독 100만 돌파 인증과 함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자축하기도 했다.'불꽃야구'는 '최강야구' 포맷을 놓고 JTBC와의 저작권 갈등으로 시선을 모은 스튜디오C1이 자체 론칭한 콘텐츠. 스튜디오C1이 JTBC의 외주 제작을 맡아 론칭했던 '최강야구'가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2022년 6월 첫 방송 이후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2년 이상 방송을 이어왔다. 그러나 스튜디오C1이 JTBC와 갈등 끝에 '최강야구'에 손을 떼고, 이대호, 박용택, 정근우 등 기존 출연진을 데리고 '불꽃야구'를 론칭했다. 반면 JTBC는 새로운 출연진과 제작진으로 프로그램 재정비를 거쳐 2025년 9월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당시 '최강야구'는 팀 재편의 일환으로 이종범 당시 KT위즈 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팀명을 '브레이커스'로 변경하는 등 변화를 꾀했지만 시청률 면에서 부침을 겪었다. 반대로 '불꽃야구'는 스튜디오C1의 자체 제작 속에 기존 팬덤도 유지하면서 법적 불리함 속에서도 지지를 계속 받아왔다.양측의 갈등은 2025년 초 JTBC가 스튜디오C1이 과도한 제작비를 청구하고 재무 기록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스튜디오C1은 제작비 과다 청구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맞섰다.JTBC는 스튜디오C1과 장시원 PD를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