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날 망신줘"…기내 흡연 경고받자 승무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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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의 유명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세기 내 흡연으로 당국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반성보다도 승무원을 탓하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여혜 기자입니다.【 기자 】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비행기 안에서 술을 들고 활짝 웃어 보입니다. 스피어스의 전세기로, 지난 22일 이 비행기를 타고 휴양지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던 중 기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경고를 받았습니다. 기내 흡연은 연방 항공 규정에 따라 엄격히 금지되고 있어 공항에 도착한 뒤 약식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스피어스가 다음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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