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오버, ‘2026 KOREA MAT’서 융하인리히·리비아오 MRO 전담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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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부품 선제 확보 및 24시간 밀착 대응 시스템으로 ‘무중단 물류’ 보장

글로벌 물류장비 기업 융하인리히(Jungheinrich) 전담 한국 서비스팀. 브릿지오버 제공

글로벌 물류장비 기업 융하인리히(Jungheinrich) 전담 한국 서비스팀. 브릿지오버 제공
물류 장비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브릿지오버가 ‘2026 KOREA MAT(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독일 융하인리히(Jungheinrich)와 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의 장비를 국내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MRO(Maintenance·Repair·Operations, 유지·보수·운영) 전담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브릿지오버의 파트너사인 융하인리히는 신규 브랜드 ‘AntOn’을, 리비아오 로보틱스는 ‘분류 로봇(Sorting Robot)’ 시스템을 각각 선보이며 기술력을 제시했다.

브릿지오버는 글로벌 장비들이 국내 물류센터에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도입 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로컬 MRO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외산 장비 도입 시 발생하는 유지보수 리스크를 해소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브릿지오버는 수입 구조 단순화를 통해 융하인리히 ‘AntOn’과 리비아오 로봇의 도입 단가를 조정한 ‘투명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입과 동시에 투입되는 ‘MRO 유지보수운영 전담팀’을 운영한다. 이 팀은 각 고객사의 물류 현장에 최적화된 소모품 관리부터 장비 상태 모니터링까지 전담하며, 외산 장비의 정비 절차를 간소화하여 현장 실무진의 운영 부담을 조정한다.

사후관리(AS)를 넘어선 ‘예방 정비’ 시스템도 구축했다. 브릿지오버는 신규 브랜드 ‘AntOn’의 가동을 위해 핵심 부품 재고를 국내에 확보했으며, 리비아오 로봇 시스템의 경우 장애 발생 시 즉각 투입이 가능한 ‘로컬 헬프데스크와 전담 정비망’을 24시간 가동한다. 이를 통해 고장 시 부품 수급에 따른 장비 정지 시간을 최소화하고, 물류 환경 속에서 끊김 없는 운영(Seamless Operation)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7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의 분류 로봇 전담팀. 브릿지오버 제공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7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의 분류 로봇 전담팀. 브릿지오버 제공
업계에 따르면 한국 물류 시장은 전자상거래 성장과 자동화 수요 증가, 친환경 물류 전환에 따라 2030년까지 연평균 5.8%의 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두혁 융하인리히 코리아 총괄 매니저는 브릿지오버의 MRO 전담팀 운영이 한국 시장 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 브릿지오버 염시권 팀장은 “고객이 최종 계약을 결정짓는 요소는 유지보수에 대한 신뢰”라며, “견적 산출은 물론, 도입 후 MRO 전담팀을 통한 관리를 브릿지오버가 책임지고 보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릿지오버는 ‘Support of industry’를 모토로 하는 B2B 산업용 자산의 글로벌 유통 및 수명 주기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물류장비 이외에도 일본 중고 반도체 장비 ‘Askindex’ 파트너쉽 및 데이터센터용 기기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산업용 자산을 발굴하고 유통하며, 유지보수 제공을 통해 장비 가치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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