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친오빠 논란에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내…일체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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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2025.4.18/뉴스1

블랙핑크 지수. 2025.4.18/뉴스1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최근 불거진 친오빠 관련 논란과 관련해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BLISSOO) 법률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은현호 변호사는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 소속사 모두와 관련이 없다”며 “온라인상에 확산된 내용 상당수는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는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일찍이 독립하여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고,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하여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일부에서 제기된 ‘가족 경영’ 의혹에 대해서도 명확히 선을 그었다. 블리수 설립 과정에서 가족으로부터 제한적인 조언을 받은 적은 있으나, 보수를 지급하거나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실은 없으며 현재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해당 인물은 소속사와 법적·경영상 어떠한 관계도 없다고 덧붙였다.

지수 측은 친오빠에게 금전적이나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이름이나 이미지를 무관한 사안에 결부시키는 행위는 명백한 권리 침해”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수의 친오빠로 알려진 A씨는 지난 14일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으나, 검찰 단계에서 구속영장이 반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별도로 온라인상에서 A 씨의 아내라고 밝힌 B 씨가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해왔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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