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수사이니 가족에도 비밀"…검찰 사칭 34억 가로챈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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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30억 원이 넘는 수표를 가로챈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수거책과 전달책 등 7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이들은 지난달 6일부터 31일까지 검찰과 금감원 직원 등을 사칭하며 "계좌가 범죄에 연루된 정황이 발견됐다"고 속여 피해자 10명에게 34억6천700만 원 상당의 수표를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이들은 피해자들에 "금융감독원에 예탁해야 하니 계좌의 현금을 모두 인출해 수표로 바꾸라"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한 피해자는 '고수익 보장'을 내세운 주식 투자 사기에 속아 17억 원의 수표를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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