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닫힌 문 맞아 병원行도
오후 1시 기준 소방에 13건 접수
제주공항도 마비… 결항 188편

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경 서귀포시 대포동에서 가로수로 심어진 벚나무가 강풍에 부러졌다. 같은 날 오전 9시 51분경에는 컨테이너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이 강풍으로 닫힌 문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제주 소방에는 강풍과 호우 관련 피해 신고 13건이 접수됐다.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강수량도 이날 오후 6시부터 10일 새벽까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10일까지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은범 기자 seb11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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