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믿고 있었다구”…부자아빠 기요사키가 함께 꼽은 투자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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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믿고 있었다구”…부자아빠 기요사키가 함께 꼽은 투자처는?

입력 : 2026.06.22 19:02

로버트 기요사키. [X]

로버트 기요사키. [X]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과 금·은 등 실물자산이 현재의 하락세를 끝내고 머지않은 시기에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2일 일본 블록체인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엑스를 통해 “나는 자산의 가격이 아니라 그 자산이 놓여 있는 ‘맥락(context)’과 환경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다”며 자신의 투자 원칙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과거 투자에서 저질렀던 실수 중 하나가 단순히 가격 움직임만 보고 매수와 매도를 결정했던 것이라며, 이제는 자산 자체의 가치뿐 아니라 경제 상황과 정책 환경을 함께 분석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부동산 투자를 예로 들며 “좋은 부동산을 판단할 때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의 고용 증가율과 주변 환경을 함께 고려한다”고 말했다.

특히 금과 은, 비트코인을 평가할 때 세계 경제를 이끄는 정·재계 지도자들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세계 지도자들이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아니면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본다”고 했다.

그는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기술적 차트를 지켜보고 있다”며 “하락세가 끝나고 반등 신호가 나오면 매수할 것”이라며 “금과 은의 차트는 큰 상승을 앞둔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도 반등 시점에 맞춰 이들 자산을 매수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다만 기요사키는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주변을 따라 하는 식의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현명한 사람들은 더 부자가 될 것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며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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