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집에 가고 싶다” 김종민, 귀가 희망 ‘♥아내가 기다려서?’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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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역대급으로 다양한 생선이 등장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3회에서는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 박태환, 빌리(Billlie) 츠키, 이원일 셰프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신지, 양세형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지난주 무인도 레스토랑 첫째 날, 김종민은 엄청난 어복을 터뜨리며 결혼 후 완전히 달라진 책임감을 증명했다. 이번 조업은 “더 어마어마한 포인트가 기다리고 있다. 해산물 뷔페 급 황금 어장”이라며 김종민은 일꾼들을 설레게 한다.

이번 포인트에서는 여름 제철 보양식으로 알려진 ‘민어’가 나온다고 해 모두의 기대감을 높인다. 조업이 시작되고, 김종민의 선전포고가 허언이 아닌 진실임을 증명하듯 역대급 다양한 어종이 잡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민은 한창 조업을 하던 중 갑자기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아내가 기다리는 신혼집으로의 복귀를 꿈꾼다는데. 과연 김종민이 집에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지, 새신랑 김종민의 소망에는 어떤 속내가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역대급으로 다양한 어종이 잡힌 조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23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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