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축제' 전북 임실 5월 방문객 102만…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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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의 고장 전북 임실군에 지난 5월 한 달간 102만여 명이 다녀가 역대 최고 방문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달 임실 방문객 수는 102만 1,608명으로, 통계가 잡힌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월 단위 방문객이 임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 임실군은 올해 임실방문의 해와 더불어 오수의견 관광지와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 등지에서 열린 다채로운 행사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강세훈 기자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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