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준지, 베이징에 매장 오픈…중국 럭셔리 패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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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싼리툰 타이쿠리에 문을 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 베이징점 외관.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중국 현지에 오프라인 매장을 잇따라 내며 현지 럭셔리 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중국 베이징 싼리툰 타이쿠리에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UN.J)’의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중화권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에서 유통·브랜드 운영 경험을 쌓아온 미스토홀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맺었다.앞서 지난달 준지는 쓰촨성 청두에 중국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현지 최대 주요 브랜드 온라인 거래 플랫폼인 티몰에도 입점했다. 이번 베이징점에 이어 연말까지 매장 1곳을 추가로 내고, 중국 주요 도시로 오프라인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무신사도 중국 점포 출점을 확대하는 등 국내 패션업계의 현지 시장 공략이 활발해지고 있다. 코트라는 ‘2026 K-패션 중국 진출 가이드’ 보고서를 통해 “한중 문화 교류가 활발했던 시기에 성장한 Z세대 중심으로 한류 콘텐츠가 K뷰티 중심에서 K패션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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