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광주사업장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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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난방 전기화 대중화 동참 삼성전자가 정부의 난방 전기화 보급사업에 발맞춰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에서 생산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위치한 광주사업장 제2캠퍼스 내 2,132㎡ 규모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이달 19일부터 시험생산에 돌입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8.24. [서울=뉴시스] 삼성전자가 정부의 난방 전기화 사업에 맞춰 고효율 난방 장치인 ‘에코 히팅 시스템(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에서 생산한다.삼성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광주사업장 제2캠퍼스에 2132㎡ 규모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구축해 19일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라인은 공정 안정성과 제품 품질 평가를 거쳐 9월 말부터 양산 체제에 들어간다. 신규 라인의 생산 능력은 연간 10만 대 이상이며, 생산 물량은 전량 국내 시장에 공급된다.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난방 솔루션이다. 소비되는 전기에너지 대비 5배에 가까운 열에너지를 생성한다.삼성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프리미엄 가전을 생산하며 축적한 광주사업장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난방 전기화 보급 확대와 히트펌프 대중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발·제조·품질 간 연계를 강화해 시장 요구에 대응할 방침이다.임성택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히트펌프 기술력과 국내 제조, 서비스 경쟁력을 결합해 한국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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