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고 SK하이닉스 팔았다…초고수, 급등한 장비주는 차익실현[주식 초고수는 지금]

4 hours ago 2

삼전, 알테오젠, LG전자 순매수
하닉, 피에스케이, 미래에셋증권 순매도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이 4일 장 초반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이고 SK하이닉스는 가장 많이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대형주가 동반 반등한 가운데 매수는 대형주에 집중하고, 10% 넘게 뛴 반도체 장비주에서는 차익 실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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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고객이 오전 9시 30분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기와 알테오젠, LG전자, LG이노텍이 뒤를 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1%대 상승 출발해 오름폭을 키웠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9월 금리 동결 선호 입장을 밝히면서 미국 장기 국채 금리 급등세가 진정된 영향이 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1.2%, 나스닥지수가 1.4%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순매수 1위 삼성전자는 2%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2일 국제유가 급등과 미 국채 금리 충격으로 코스피가 4% 급락하는 과정에서 함께 밀렸던 종목이다. 반등 국면에서 다시 대형주로 자금이 몰린 셈이다. 삼성전기가 2.45% 오르며 순매수 2위, LG전자와 LG이노텍이 각각 4위와 5위였다. 현대모비스와 LG씨엔에스도 상위권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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