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조정은 매수로, 두산에너빌 반등은 매도로 대응 [주식 초고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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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정은 매수로, 두산에너빌 반등은 매도로 대응 [주식 초고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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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초고수들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검은 금요일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조정장을 노리는 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가 7만원을 회복했으며, 하반기 메모리 부문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순매도한 종목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있으며, 초고수들은 에이치브이엠, 파마리서치 등도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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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4일 오전 9시30분 기준 삼성전자, 한화엔진, HD한국조선해양, 펩트론, 삼성중공업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설명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개장 이후 오전 9시30분까지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가운데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검은 금요일’의 충격으로 7만전자 선이 붕괴됐지만, 이날 조정장을 노리는 매수세가 몰려들며 주가가 7만원을 회복했다.

파운드리 부문에서 테슬라라는 대형 고객사를 확보한 삼성전자는 하반기 메모리 부문 실적 개선에 따른 추가 상승 모멘텀이 기대받고 있다.

김영규 하나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업황의 안정적인 수급 밸런스를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 우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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