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초기업노조 "3명 중 1명꼴로 이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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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이하 초기업노조)가 최근 조합원 3명 중 1명꼴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기업노조는 "지난달 실시한 이직 의향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37%가 경쟁사의 신입·경력 채용에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주요 이유는 경영진에 대한 불신, 성과급 제도, 조직문화, 임금 및 복리후생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조합원이 회사를 떠날 뜻을 내비쳤다는 것은 개선 필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며 "현 상황은 내년 교섭만으로 해결하기에 시간적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내년 노사 교섭을 위한 사전 정기회의를 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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