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5'(총상금 12억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19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전날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11언더파 선두를 달린 이율린이 4번 홀까지 한 타를 더 줄이며 합계 12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출발한 정윤지, 홍정민은 각각 1언더파, 2언더파를 추가하며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이동은이 10언더파, 박지영이 9언더파로 4, 5위를 마크하고 있다.
◈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선두 (12언더파) : 이율린
공동 2위 (11언더파) : 홍정민, 정윤지
4위 (10언더파) : 이동은
5위 (9언더파) : 박지영
공동 6위 (8언더파) : 김재희, 방신실, 이재윤, 박혜준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