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오던 택시, 앞차 추돌 후 가로수 들이박아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3분쯤 강변북로에서 이촌동으로 진입하는 도로에서 택시가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에 부딪혔다.
이후 따라오던 또 다른 택시가 미끄러진 택시를 추돌한 후 보도블록에 설치된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앞 택시에 타고 있던 10대 남성 승객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다른 앞 차 승객인 20대 남성 1명과 앞차 운전자인 70대 남성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사고가 난 택시 2대 모두 반파됐다. 택시엔 부상자 포함 총 5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은 인력 23명과 차량 7대를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고, 사고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시 53분 상황이 종료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서울=뉴스1)트렌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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