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4.6 여진에 또 흔들…유엔 "시신 가방 1만 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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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베네수엘라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700명을 넘어섰습니다. 27개국에서 파견된 구조대원들이 필사의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자는 여전히 5만 명에 달합니다. 유엔은 추가 사망자를 대비해 시신 가방 1만 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구조대원들이 한 남성을 들것에 실어 옮깁니다. 이를 지켜보던 주민들이 환호하고,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베네수엘라 강진이 발생하고, 건물 잔해 속에서 무려 106시간을 버틴 21살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 인터뷰 : 생존 남성- "저는 보잘것없는 사람입니다. 그저 건물 아래에 갇혀 닷새를 보낸 젊은이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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