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점퍼 입어야 해요"…대구보다 12도 낮은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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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국이 타들어갈 듯한 폭염에 숨 막히는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더위가 믿기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강원도 대관령 정상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장진철 기자 연결합니다. 장기자, 한여름인데 점퍼를 입고 있네요?【 기자 】 네, 이곳에서는 점퍼가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해발 830m 대관령 정상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여름에 시원한 곳으로 유명한데 오늘은 마침 비까지 내려서 시원하다를 넘어 서늘하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이곳의 현재 기온은 23도입니다. 오후 7시 기준 기온을 비교해보면 서울과 부산보다 6도 정도, 오늘 가장 더웠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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