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컵스 꺾고 NLDS 진출…김하성, WC 2차전서 1볼넷 1득점

1 hour ago 3

샌디에이고, 2024년 이후 2년 만에 NLDS 올라 애틀랜타는 연장 끝에 패배…WC 3차전서 ‘끝장 승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빈 시츠가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PS)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4회말 투런 홈런을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01 샌디에이고=AP 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년 만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제) 무대를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포스트시즌(PS)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3전2선승제) 2차전에서 시카고 컵스를 4-1로 눌렀다. 전날 벌어진 1차전에서 컵스를 8-0으로 완파한 샌디에이고는 2연승을 달리며 NLDS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3년 연속 가을야구에 나선 샌디에이고는 2024년 이후 2년 만에 NLDS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 NLWC에서 컵스에 1승 2패로 밀렸던 샌디에이고는 통쾌한 설욕전도 펼쳤다. NLWC를 통과한 샌디에이고는 오는 4일부터 NL 중부지구 우승팀이자 올 시즌 정규리그 승률 1위 팀인 밀워키 브루어스와 5전3선승제의 NLDS를 치른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타이 프랜스의 2루타, 잭슨 메릴의 내야안타와 도루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산더르 보하르츠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에단 살라스가 희생플라이를 쳐 2-0으로 앞섰다. 컵스가 4회초 니코 호너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샌디에이고는 곧바로 달아났다. 4회말 보하르츠의 2루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개빈 시츠가 우월 투런 홈런을 작렬해 샌디에이고에 4-1 리드를 선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투수 닉 피베타가 3⅓이닝 1실점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간 가운데 브래들리 로드리게스, 제이슨 애덤, 에이드리언 모레혼, 메이슨 밀러로 이어진 불펜진이 줄줄이 무실점 투구를 펼쳐 그대로 3점차 승리를 거뒀다. 샌디에이고 소속의 한국인 내야수 송성문은 이번 NLWC 로스터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가을야구 무대에서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을 올렸다.그러나 애틀랜타는 연장 끝에 패배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벼랑 끝 승부를 벌이게 됐다.김하성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NLWC 2차전에 9번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