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41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림선 샛강역 승강장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남성 장애인 A씨가 스크린도어와 충돌한 뒤 선로로 추락했다.
다만 추락 당시 승강장에 열차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로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고, 신림선 전 열차는 운행 중지됐다.
서울시와 남서울경전철 측은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입력2025.06.07 17:53 수정2025.06.07 17:53
7일 오후 4시41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림선 샛강역 승강장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남성 장애인 A씨가 스크린도어와 충돌한 뒤 선로로 추락했다.
다만 추락 당시 승강장에 열차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로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고, 신림선 전 열차는 운행 중지됐다.
서울시와 남서울경전철 측은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