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기본사회위, 금융기본권 보장 업무협약…'기본금융'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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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왼쪽 여섯번째)과 강남훈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왼쪽 다섯번째)이 30일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민금융진흥원 제공]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왼쪽 여섯번째)과 강남훈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왼쪽 다섯번째)이 30일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이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와 30일 서울 본사에서 기본사회 실현과 금융기본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금융을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뒷받침하는 사회적 기반으로 보고,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금융정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한다. 정책 연구와 현장 경험을 연계해 금융취약계층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체감도 높은 금융기본권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기본사회 관련 금융정책과 공동과제 발굴 △정책세미나·포럼·캠페인 공동 추진 △정책자료 및 연구성과 공유 △기본사회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 △기본사회 정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연구, 정책 개발, 금융교육, 홍보사업 등을 계속 추진해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금융은 수도나 전기처럼 국민 일상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이며, 금융기본권은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라며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축적한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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