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레저도시’
“K-컨텐츠, 관광객 마음 사로잡아”
서울이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레저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2일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 매체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한 제14회 레저라이프 스타일 어워즈에서 서울이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레저 도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 수상은 전 세계 비즈니스 여행객과 관광업계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서울의 수상 요인에 대해 전통과 트렌드의 조화와 다각적인 관광 매력 등을 꼽았다. 또 글로벌 트래블러는 쇼핑·미식·엔터테인먼트 등은 물론 K-컬처와 결합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가 글로벌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강조했다.
서울은 K-콘텐츠 기반의 체험형 관광, 한강을 중심으로 한 수상·야간 관광 등 복합적인 관광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해 일본 모리재단의 세계도시경쟁력지수에서 6위를 차지하고, 지난 3월 영국의 문화·여행 미디어 타임아웃에서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도시에서 9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글로벌 도시 순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단순히 보는 관광을 넘어 서울의 매력을 체험하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K-콘텐츠 열풍이 이제 서울의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관광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다시 찾아오고 오래 머무르고 싶은 ‘글로벌 비즈니스·관광 도시’로의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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