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올해 아파트 거래량 분석
동탄·기흥·안양 만안도 늘어
올해 들어 경기·인천 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거래 문턱이 높아지고 전월세난이 심해진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좋고 규제가 덜한 수도권 중저가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직방은 올해 1~4월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6만62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13건보다 3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거래량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구리시였다. 올해 1~4월 구리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708건으로 작년 동기(468건)보다 265% 급증했다. 화성시 동탄구(136%), 용인시 기흥구(115%), 안양시 만안구(92%) 등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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