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독립시킨 장영일 초대 병원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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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독립시킨 장영일 초대 병원장 별세

장영일 서울대 치의학과 명예교수. [서울대]

장영일 서울대 치의학과 명예교수. [서울대]

서울대병원의 부속기관이던 치과를 서울대 치과병원으로 독립시키는데 기여한 장영일 서울대 치의학과 명예교수가 25일 9시 30분께 서울중앙보훈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고인은 전남 여수에서 태어나 서울대 치의학과와 동대학원을 나온 뒤 1976년부터 서울대 치대 치과교정학교실 강단에 섰다. 2011년까지 근무하며 서울대병원 치과진료부 진료지원실장, 치과진료부 교정과장 등을 거쳤다.

2002~2005년 서울대병원 치과진료 부원장으로 있으며 치과병원 독립을 추진했다. 2003년 치과병원 설립위원회 준비본부장을 맡아 2004년 치과병원 설립 후 1~2대 치과병원장을 지냈다.

1994∼1996년 대한치과교정학회장을 맡아 국내 단일 치과학회 최초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고, 1998년 치과전문의 제도 불시행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과정에 기여하며 치과전문의 제도 도입을 이끌었다. 2011년 정년퇴임 이후에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감정위원,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장으로 일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고인평 씨와 2남(장준호·장준석), 며느리 최은정·구현경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 장지 시안추모공원. (02)207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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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의학과 명예교수 장영일이 25일 서울중앙보훈병원에서 81세로 별세했다.

그는 서울대 치과병원을 독립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치과교정학교실에서 1976년부터 근무하며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두 아들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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