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 ‘문제해결형’ 유망 스타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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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서울센터)는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문제해결형’에 총 3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25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문제해결형 사업설명회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문제해결형은 대·중견기업 등 수요기업이 협업과제를 제출하고 스타트업이 수요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형으로, 24개 수요기업이 4개 분야(△탄소중립이행 △미래혁신선도 △ 新디지털전환 △성장동력고도화) 중심으로 진행된다.

2025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문제해결형 사업설명회

수요기업 24개사(△SK에코플랜트 △무림P&P △카카오모빌리티 △바이오스텍 △LG스포츠 △풀무원 △한국중부발전 △유한킴벌리 △엠비씨플러스 △한국에자이 △LG유플러스 △대교에듀캠프 △현대건설 △CJ올리브네트웍스 △에코프로 △현대제철 △한국수자원공사 △호반그룹 △서울대학교병원 △GS건설 △HD현대삼호 △삼성전자 △서울교통공사 △현대건설)와 스타트업 30개사가 협업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지원금 1.2억 원, 제품 개발·고도화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및 후속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센터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대·중견기업 등이 선정된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내고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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