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만에 공식전에 나선 배재고가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에서 인천고에 5-8로 패해 1회전 탈락과 함께 시즌을 마쳤다.
배재고는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인천고에 5-8로 져 시즌을 마감했다.
경기에 앞서 배재고 선수들은 관중석을 향해 도열해 모자를 벗고 인사했다.
구호를 외치고 손뼉을 치며 동료들을 응원한 인천고와 달리 배재고 선수들은 공격 때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그라운드에 있는 동료들에게 “안타” “가자” 등의 격려를 보내며 육성 응원을 최대한 자제했다.
한편 주최 측 추산 이날 세 경기가 치러진 목동야구장엔 평소보다 100∼200명가량 많은 420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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