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수수료-목표수익률 부실 안내… 은행 ETF신탁 수수료 7배 더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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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아일보 신무경 기자 글자크기 설정 은행에서 가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투자자가 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안내를 받지 못해 적정 수준보다 7배나 더 많은 수수료를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개 주요 은행의 ETF 판매액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64조 원(103만 건)에 달한다. 문제는 대부분(94.6%)이 6개월 내 매도하는 단기 거래인데도, 이해와 안내 부족으로 단기 거래에 불리한 선취 수수료를 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선취 수수료는 가입 시 1% 안팎을 한 번에 내고, 후취 수수료(연 1% 안팎)는 해지 시 일할 계산해 납부한다. 보유 기간이 짧을수록 후취 수수료가 유리한 셈이다. 또 목표수익률을 과도하게 낮게(3% 이하) 설정해 둔 경우가 많아 잦은 거래 발생으로 불필요한 수수료를 내고 있었다. 금감원은 6개 은행이 선취 수수료와 낮은 목표수익률 설정의 조합으로 3948억 원의 수수료를 챙겼다고 판단했다. #ETF#상장지수펀드#은행#수수료#금융감독원#선취수수료#후취수수료 신무경 기자 ye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하희라 쏙 빼닮았네…최수종, 26세 딸 공개 2‘김부장 딸’ 서수민 “지금도 타코야키 알바…손님들 몰라봐” 3완패한 中 14세 탁구 유망주, 악수 청한 상대에 주먹질 (영상) 4최태원, SK하닉 주식 3620주 첫 매수…48억어치 5“웬 여자가 거리를 기어다녀요”…마약 취한 20대 체포 6“사람 물에 떠 있다”…경기 평택호서 시신 발견, 경찰 수사 7서효림, 故김수미 김치 사업 잇는다…“배추·무 들고 세계로” 8[오늘의 운세/7월 30일] 9청문회 정몽규에 “송구, 더 배려해야…” 문자보낸 국힘 의원 10경찰 서열 2위, 공항공사 사장 불발…재경부 퇴직자는 삼전닉스行 1[김순덕 칼럼]군불 때는 ‘이 대통령 연임 개헌론’ 심상치 않다 2김진규 코치 “벤치 향해 소리친 이강인, 조규성 넣으라고 한 것” 3대만, TSMC 기술 빼간 직원에 징역 10년… 한국선 6년형 그쳐[인재 통째로 빼가는 기술유출/下] 4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 ‘세계 빅테크 사상 최대’ 5청문회 정몽규에 “송구, 더 배려해야…” 문자보낸 국힘 의원 6與대표 선호도 정청래 21 김민석 19…與지지층선 金이 앞서 7전원 무죄 나온 ‘서해 피격’…유족, 민사소송 취하 8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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