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품목인 컵 플레인 당 함량 6g에서 4g으로 하향
식약처 권고 평균치 하회하는 저당 설계
10년간 지속된 성분 개선 기조 속 맛·식감 고도화
고함량 유산균·아연 배합하며 건강 대용식 강화
이번 조정을 통해 80g들이 한 컵에 포함된 당량은 기존 6g에서 4g으로 낮아졌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집계한 농후발효유 당류 평균치와 비교해도 30%가량 낮은 수치다. 제품 외관 전면에 당 구성의 변화를 명시해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감미를 줄이는 과정에서 우려되는 풍미 저하 문제는 제형의 변화로 정면 돌파했다. 입안에서 감도는 질감을 더욱 매끄럽고 크리미하게 다듬었으며, 유산균 고유의 산미를 강조해 요거트 본연의 매력을 부각했다. 기능성 측면에서도 컵당 300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유지하고 필수 영양소인 아연을 추가 처방해 균형 잡힌 영양 체계를 구축했다.
김동진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팀장은 단순히 수치를 낮추는 것을 넘어 품질과 맛의 조화를 찾는 데 경영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이용자들이 당에 대한 염려 없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향후 액티비아는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단계적 성분 조정을 통해 시장 내 기술 경쟁력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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