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개 은행 → 6개 은행으로 확대
성실상환자의 선택권 및 접근성 개선
서민금융진흥원이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의 은행권 금융 이용 기회를 지원하는 ‘징검다리론’의 취급은행을 기존 1개 은행에서 6개 은행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징검다리론은 정책서민금융을 일정 기간 성실히 상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은행권 신용대출 상품으로, 금융취약계층의 신용 형성을 지원하고 제도권 금융 안착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출시됐다.
서금원과 은행권은 지난해 12월 대상자 지원 요건 확대 및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편의성을 강화한 징검다리론을 IBK기업은행을 통해 우선 출시했다.
이에 따라 징검다리론이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의 단계적인 신용 상승을 지원하는 ‘크레딧 빌드업’의 최종 단계인 제1금융권 안착을 적극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2024년도 은행 전체 2건(0.3억원)에 머물렀던 지원 실적이 출시 약 3달만에 167건(22.8억원)으로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금원은 5개 은행이 개편된 징검다리론을 추가 출시해 총 6개 은행에서 취급함에 따라 이용자의 접근성과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과 부산은행에서는 비대면으로, 신한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 수협은행에서는 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iM뱅크도 상반기 내 출시 계획을 세웠다.
징검다리론 이용 가능 대상은 정책서민금융상품 2년 이상 성실이용자 또는 최근 3년 이내 원리금 전액을 상환한 이용자다. ‘서민금융 잇다’ 앱 내 징검다리론 전용 메뉴를 통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지원 대상 여부와 대출 신청 가능 은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이 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은 근로자햇살론, 햇살론유스, 햇살론뱅크, 햇살론15ㆍ17, 최저신용자특례보증 및 새희망홀씨, 미소금융이다. 올해 출시된 햇살론 일반, 햇살론 특례도 대상 상품에 포함될 예정이다.
대출한도, 금리 등 세부조건은 각 은행의 내부 심사 결과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서민금융 잇다’ 앱에서 사전심사 결과 신청 가능한 은행이 확인되더라도 신용정보 변동, 은행 내부 심사 결과에 따라서 최종 승인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김은경 서금원장은 “이번 징검다리론 취급은행 확대에 따라 정책서민금융을 성실히 이용한 분들의 은행권 금융 이용 기회가 한층 넓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건전하고 성실한 금융이력이 보다 나은 금융 이용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급은행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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